교회조직의 영혼 살리기와 죽이기
이제 우리교회도 조직을 만들고,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도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갈등을 하게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조직을 세운다는 것은 그 조직의 법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고, 때론 정죄 해야 하는 일이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직분을 임명한다는 것은 교인의 서열을 나열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 분명히 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조직은 조직원을 위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는 부모라는 위치가 있습니다. 또한 형과 누나라는 위치가 있어 돌보며 사랑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학교에는 선생님이라는 위치가 있습니다. 가르쳐 알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회에 많은 직분들이 있습니다. 직분은 일하는 자에게 주어진 섬김의 무게 라는 것입니다. (엡4:11,12)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중한 죄 입니다. 하지만 38년 동안 병으로 고생 하던 사람은 이제 육신의 참 안식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안식일 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유대인들의 율법의 잣대에 따라 죽임을 당하시고,인류를 구원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2009년 조직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서로에게 참된 평안을 주도록 노력하기를 소망합니다. Now it has become necessary for our church to be structured and organized. However there exist a lot of obstacles and problems to overcome. Establishing a structured group also means that some will be judged and punished by the rules of the organization more often. And assigning a post seems to promote hierarchal environment among all members of the church. There is one point that should be talked about. The group exists for all members of the group. In a family there are parents. Also there are brothers and sisters to give love and take care of the young ones. In a school there are teachers to teach students. In a church, there are a lot of posts. He is the one who gave these gifts to the church,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and the pastors and teachers. Their responsibility is to equip God’s people to do this work and build up the church, the body of Christ. (Ephesians 4: 11-12) To Jews it is a huge sin to cure a sick on the Sabbath. However the person who was suffering from that very sickness for 38 years has gained bodily peace. This is the way God intended the Sabbath to be. Jesus was punished and crucified by the rules of the Jewish nation and saved the human kind. In 2009 our wish is to save the lives through our groups and give peace to one 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