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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본연의 모습 (고후 5:13-17)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동물에 빗대어 욕을 하기도 합니다 동물의 좋은 특성 보다는 나쁜 특성을 떠올립니다. 욕을 듣는 사람은 기분 나빠 하며 “나 사람이야 “라고 대꾸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거역하는 바리새인들을 독사에 빗대어 나무라셨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사람 마다 기준이 있듯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다움의 기준들이 있습니다.“새로운 피조물” 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인간다운 존재입니다. 인간들이 죄에 빠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본연의 모습을 상실 했을 때 더 이상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보기 좋았던” 피조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인간 들이 창조 본연의 모습을 다시 찾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 길을 예수님의 희생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그 기준에 다가가 창조 본연의 피조물의 모습을 갖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새롭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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