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출 34:1-10)
인생의 실패한 위치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가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은혜입니다.
삶을 살다 보면 그만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더욱이 실패와 지속되는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 기회를 포기하도록 만듭니다.
때로는 은혜의 감격을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관계가 깨어지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계명을 새겨주신 돌 판을 분노 가운데 던져서 깨뜨려 버린 모세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은혜와 은사, 소중한 관계들을 쉽게 던져서 깨버리는 일들을
스스로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세를 부르셔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살도록 다시 돌 판에 계명을 새겨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와 절대 타협하시지 않습니다.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에 나아 가도록 오래 참으십니다. 회개하게 하시고,다